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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비즈킷 원년멤버 재결합 6년만에 새앨범
입력 2011-05-18 19:46 

세계적인 뉴메탈 밴드 림프비즈킷(Limp Bizkit)이 6년만에 원년멤버로 새 앨범을 발표한다.
림프 비즈킷은 17일 신곡 ‘샷 건(Shot Gun)을 공개하고 6월 말 6년 만에 정규앨범 '골드 코브라'(Gold Cobra)를 발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림프비즈킷의 컴백은 팀의 프론트맨 프레드 더스트(Fred Durst)와 기타리스트 웨스 볼랜드(Wes Borland) 등 림프 비즈킷의 원년 멤버들이 다시 모여 눈길을 끈다.
림프비즈킷은 2003년 단독 내한 공연을 비롯해 2009년 ETP 페스티벌과 두번째 단독 내한 공연을 가지며 한국팬들에게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다.
한편 1997년 데뷔한 림프 비즈킷은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서 지금의 멤버인 프레드 더스트(Fred Durst, 보컬), 웨스 볼랜드 (Wes Borland, 기타), 샘 리버스 (Sam Rivers, 베이스), 존 오토 (John Otto, 드럼), DJ 리설 (DJ Lethal, DJ)에 의해 결성되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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