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기청 '재창업 자금지원' 대상 확대
입력 2011-05-18 16:17  | 수정 2011-05-18 16:28
중소기업청은 수출 중소업체들이 해외규격인증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외규격인증 열람실'을 기존의 서울 등 3곳에서 1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열람실에는 세계 각국 58개 기관에서 발행하는 52만 종의 규격 자료가 갖춰질 예정입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각국의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규격인증 역시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에 업체의 정보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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