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방영 중인 ‘결혼은 미친짓이다 2(이하 ‘결미다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노유민, 이명천 부부가 노유민의 어머니 생신 준비를 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며느리 이명천은 시어머니의 생신 날 편하게 식당에서 밥을 먹자는 노유민의 의견을 뿌리치고 시어머니의 생일상을 손수 준비했다.
이에 노유민의 어머니는 오늘 온 가족이 모여서 정말 행복하다. 손녀 노아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말하면서 예전에 결혼 반대한 것이 생각나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시어머니의 눈물에 이명천은 그 당시 어머니 입장을 이해한다. 어머니가 너무 미안해 하셔서 마음이 아프다”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한편 노유민 가족의 훈훈한 생일잔치는 18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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