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시민 누구나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낙동강 둔치 3개 공원 시설물을 통합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낙동강사업본부는 부산 사상구 삼락강변공원과 북구 화명강변공원, 강서구 맥도강변공원 등 낙동강 둔치 3개 공원 시설물에 대한 관리·운영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공원 이용 기준이 자치구별로 각각 다르게 적용돼 왔지만, 앞으로는 공공성과 공익성이 강화된 통합 기준이 적용됩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 낙동강사업본부는 부산 사상구 삼락강변공원과 북구 화명강변공원, 강서구 맥도강변공원 등 낙동강 둔치 3개 공원 시설물에 대한 관리·운영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공원 이용 기준이 자치구별로 각각 다르게 적용돼 왔지만, 앞으로는 공공성과 공익성이 강화된 통합 기준이 적용됩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