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46회 발명의 날' 유공자 78명 포상
입력 2011-05-18 14:26  | 수정 2011-05-18 14:32
특허청은 '제46회 발명의 날'을 맞아 내일(19일) 오전 11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념식을 열고 발명 유공자 78명을 포상할 예정입니다.
김황식 국무총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신성산업 임병덕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누리플랜 이상우 대표이사와 LG전자 정백영 전문위원이 각각 은탑산업훈장을 받게 됩니다.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신성산업의 공기압축 굴착용 해머 기술은 지난해 칠레 광산붕괴사고 때 투입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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