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3월15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에서 출품된 영화는 총 816편으로 역대 최다수를 기록했다.
사회적 관점을 다룬 ‘비정성시 부문 18편, 멜로드라마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 12편, 코미디 ‘희극지왕 부문 9편, 공포 판타지 ‘절대악몽 부문 13편, 액션 스릴러 ‘4만번의 구타 부문 10편 등이 경합한다.
올해 영화제는 6월24일부터 30일까지 CGV 용산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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