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스타일리쉬한 스케줄러(저승사자) 역을 열연 중인 톱배우 정일우가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라이브 트위터 인터뷰를 갖는다.
정일우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트위터(https://twtkr.com/mkstartoday)와 매경닷컴 홈페이지(https://www.mk.co.kr)를 통해 49분 동안 실시간으로 팬들과 만나게 된다.
이번 트위터 인터뷰는 트위터 상에서 팬들의 질문을 실시간으로 받아 정일우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트위터 만남은 매일경제 메인 홈페이지(mk.c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19일 20회로 종영을 앞둔 ‘49일의 촬영 소감과 뒷이야기, 그리고 이요원 남규리 배수빈 조현재 서지혜 등과의 호흡 등에 대해 자신의 속내를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방송 시작 전부터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 자체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은 정일우는 톡톡 튀는 신세대 저승사자 스케줄러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미친연기 ‘멋지다 ‘깨방정 애교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지난 18회에서 혼수상태에 빠졌던 지현(남규리 분)이 세 방울의 순도 100% 진실된 눈물을 얻어 눈을 뜨며, 앞으로 남은 2회의 이야기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제작진들이 ‘대반전이 있다는 예고를 하고 있어 과연 어떤 식의 결말로 끝이 날지 ‘49일의 마지막 회는 19일 밤 9시 55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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