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서연 전라연극 ‘교수와 여제자2’ 하차…이유는?
입력 2011-05-18 09:46 

배우 양서연이 심사숙고 끝에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양서연은 최근 우연히 연극을 보러온 남동생이 공연 당시 양서연의 벗은 몸을 보고 충격을 받아 극장 밖으로 뛰쳐나간 사건 이후 공연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연제작사 측은 심사숙고 후 양서연을 중도 하차시키기로 결정했다”며 누드연기는 극 전개상 반드시 필요하나 양서연의 사연에도 공감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24일 공연부터는 양서연과 더블캐스팅된 엄다혜가 단독으로 하루 2회 공연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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