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경률 의원 "함께 내일로, 역사적 과제 남았다"
입력 2011-05-18 09:45  | 수정 2011-05-18 09:48
한나라당 내 친이계 모임 '함께 내일로'의 전직 대표인 안경률 의원이 "아직 역사적, 국민적인 과제가 남아있다"며 모임을 유지할 뜻을 드러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8일) 오전 정기모임에 참석해 "함께 내일로를 출범시킨 초심은 친서민 중도 노선을 펴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재철 의원도 "모임을 그만두자는 결정은 내린 바가 없다"면서 "개인의 예측성, 희망성 발언이 보도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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