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뮤지컬 '서편제' 제작사 대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05-18 08:20  | 수정 2011-05-18 08:25
뮤지컬 '서편제' 제작사 대표가 지난 16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16일 오후 1시쯤 서울 도화동 제작사 사무실에서 조 모 대표가 숨져 있는 것을 조 대표의 동생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자금난과 회사 합병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내용의 유서를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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