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박의춘 외무상은 지난 2005년의 한반도비핵화 공동성명에 근거해 한반도 전체에서 비핵화를 선언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외무상은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한반도 전체를 비핵화한다는 공동성명 정신을 존중한다"면서 "6자회담 재개에 대해서도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반도 비핵화는 김일성의 유지였으며 북한이 나아가야 할 불편의 과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외무상은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한반도 전체를 비핵화한다는 공동성명 정신을 존중한다"면서 "6자회담 재개에 대해서도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반도 비핵화는 김일성의 유지였으며 북한이 나아가야 할 불편의 과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