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임창용이 4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 부문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임창용은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서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 퍼펙트로 막았습니다.
총 11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51km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3일 요코하마전부터 4경기 연속 세이브로, 시즌 8세이브를 기록한 임창용은 센트럴리그에서 세이브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임창용은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서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 퍼펙트로 막았습니다.
총 11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51km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3일 요코하마전부터 4경기 연속 세이브로, 시즌 8세이브를 기록한 임창용은 센트럴리그에서 세이브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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