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호조가 지속되고 민간소비가 회복되면서 자산규모 2조 원 미만 상장사들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중 비교 가능한 465개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조 3천486억 원, 2조 5천28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9% 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자산규모 2조 원 이상으로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해야 하는 158개사는 오는 31일까지 분기보고서를 내면 돼 이번 집계에서 제외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중 비교 가능한 465개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조 3천486억 원, 2조 5천28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9% 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자산규모 2조 원 이상으로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해야 하는 158개사는 오는 31일까지 분기보고서를 내면 돼 이번 집계에서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