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지운 “카라 출신 며느리 김성희 맞는 느낌은…”
입력 2011-05-17 10:40 

성우 양지운이 걸그룹 카라 출신 며느리 김성희를 맞는 느낌을 솔직히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국민 성우 양지운이 걸그룹 카라 출신 며느리 김성희를 맞이하는 모습을 단독 공개했다.
양지운은 새롭게 며느리를 맞는 느낌이 딸을 시집 보내는 것과는 또 다르다”며, 결혼은 인륜지대사라는 말이 이런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며느리 김성희는 인사 드리러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 아버님께서 내가 차에서 내리고 탈 때 문을 계속 열어주셨다”며 정말 자상하시다”고 말했다.
김성희의 남편 양원준 씨는 9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결심해줘 고맙다”면서 부모님께서도 성희와의 결혼에 많은 부분을 지원해 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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