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과 후 학교 비리의혹 에듀박스 압수수색
입력 2011-05-16 21:45  | 수정 2011-05-16 23:45
방과 후 학교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방과 후 학교 위탁업체 선정 등과 관련해 교직원에게 금품 로비를 한 혐의로 사교육업체 에듀박스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에듀박스는 영어와 컴퓨터 교실을 중심으로 전국 150여 개 초중고에서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검찰은 방과 후 학교 위탁업체 선정 과정에서 교직원에게 금품 로비를 벌인 혐의로 사교육업체 대교를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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