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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고’ 김가영 걸그룹 ‘스텔라’로 데뷔…프로듀서는 에릭
입력 2011-05-16 16:11  | 수정 2011-05-16 16:25

KBS2 '해피선데이-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국악고 소녀 김가영(20)이 걸그룹으로 공식 데뷔 한다.

오는 6월, 4인조 신예 걸그룹 스텔라(stellar)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김가영은 2009년 KBS2 ‘해피선데이-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2일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김가영이 속한 그룹 스텔라는 신화의 에릭이 프로듀서를 맡아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데뷔 13년을 맞이한 에릭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스텔라의 데뷔앨범 디렉팅을 비롯해 데뷔곡 ‘로켓걸(ROCKET GIRL) 작사를 맡았다.


에릭은 또 스텔라의 데뷔곡 ‘로켓걸 랩 피처링을 맡아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한다.

스텔라는 김가영을 비롯해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얼굴을 알린 이슬, 그리고 전율, 조아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이다.

한편, 이번 데뷔앨범은 이효리 ‘10minutes 작곡가 김도현의 곡이 수록되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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