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항만협회 총회'가 오는 23일 부산에서 열립니다.
부산시와 국토해양부는 제27차 세계 항만협회 총회가 27일까지 닷새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대륙별로 격년마다 열리는 항만협회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지난 1987년 서울 총회 이후 24년 만으로, 이번 행사에는 60여 개국 1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국토부와 부산항만공사,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항만협회 부산 총회에서는 '변화하는 미래에 대한 대처와 항만의 역할 확대'라는 주제로 학술회의와 기술회의, 전시회, 문화행사 등이 열립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와 국토해양부는 제27차 세계 항만협회 총회가 27일까지 닷새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대륙별로 격년마다 열리는 항만협회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지난 1987년 서울 총회 이후 24년 만으로, 이번 행사에는 60여 개국 1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국토부와 부산항만공사,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항만협회 부산 총회에서는 '변화하는 미래에 대한 대처와 항만의 역할 확대'라는 주제로 학술회의와 기술회의, 전시회, 문화행사 등이 열립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