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퍽치기' 10대 5명, CCTV에 덜미
입력 2011-05-16 15:31  | 수정 2011-05-16 17:56
경남 마산 중부경찰서는 길 가던 취객을 뒤따라가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8살 조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2명은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 군 등은 지난 5일 새벽 3시쯤 창원시 마산 합포구 추산동의 한 사찰 앞 도로에서 61살 백 모 씨를 폭행한 뒤 들고 있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에 설치되어 있던 방범용 CCTV를 확인해 조 군 등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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