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거래소, 우즈벡 증시 현대화 방안 논의
입력 2011-05-16 14:40  | 수정 2011-05-16 14:45
한국거래소는 우즈베키스탄 금융당국과 우즈벡 증시 현대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우즈벡 증권감독원장을 포함한 금융당국 고위관계자 9명이 거래소를 방문해 오는 20일까지 정보기술 시스템 등 증시 운영 방식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즈벡에 국내 증시 IT 시스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를 우즈벡 시장에 적용할 가능성도 타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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