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에 개점
입력 2011-05-16 14:26  | 수정 2011-05-16 17:57
호텔신라는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점포는 총면적 400.2㎡ 중에서 112.4㎡를 먼저 열었고 7월 중순 전체 매장을 개장할 예정입니다.
1차로 연 매장에는 SKⅡ와 샤넬,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과 불가리와 아르마니 등 향수, 정관장 등 토산물 브랜드가 입점됐습니다.
앞서 신라면세점은 지난 3월 김포공항 면세점 입찰에서 화장품과 향수류를 판매할 수 있는 사업권을 얻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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