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20대 남성이 ‘프랭킹(planking)을 하다 자신의 7층 아파트 난간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프랭킹은 우리나라에서는 ‘시체놀이로 알려져 있다. 이는 독특한 장소에서 시체처럼 죽은 듯이 누워있는 사진을 말하는 것으로 최근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6일 호주 브리즈번의 액튼 빌(20)이 자신의 7층 아파트 난간에서 ‘프랭킹동작을 취하다가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인 바넷은 빌이 ‘프랭킹동작을 위해 발코니 난간에 누우려던 도중 아래로 추락했다”고 전하며 빌은 집에 돌아오는 동안에도 여러 위험한 장소에서 ‘프랭킹동작을 취했다”고 전했다.
바넷은 또 사람들이 경쟁을 위해 점점 더 위험한 장소를 택하고 있다”며 자신의 안전을 위해 위험하고 해로운 ‘프랭킹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프랭킹은 우리나라에서는 ‘시체놀이로 알려져 있다. 이는 독특한 장소에서 시체처럼 죽은 듯이 누워있는 사진을 말하는 것으로 최근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6일 호주 브리즈번의 액튼 빌(20)이 자신의 7층 아파트 난간에서 ‘프랭킹동작을 취하다가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인 바넷은 빌이 ‘프랭킹동작을 위해 발코니 난간에 누우려던 도중 아래로 추락했다”고 전하며 빌은 집에 돌아오는 동안에도 여러 위험한 장소에서 ‘프랭킹동작을 취했다”고 전했다.
바넷은 또 사람들이 경쟁을 위해 점점 더 위험한 장소를 택하고 있다”며 자신의 안전을 위해 위험하고 해로운 ‘프랭킹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