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징검다리 연휴를 마친 이번 주, 전국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집니다.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종류도 많습니다.
최윤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이번 주 분양에 들어가는 수원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1천3백 가구 대단지입니다.
분양가 상한제로 분양가격이 5년 전 수준으로 돌아가 관심이 높습니다.
주말 사이 2만 명이 훌쩍 넘는 방문객이 찾았습니다.
특히 부동산경기 침체 속에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려고 서비스 면적을 대폭 늘렸습니다.
▶ 인터뷰 : 김미숙 / 삼성물산 분양소장
- "요즘 부동산경기를 고려해 5년 전 분양가로 책정했습니다. 게다가 평균적으로 서비스 면적을 42제곱미터까지 드리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는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결합 상품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24~33제곱미터 소형면적에, 분양가는 평균 1억 2천만 원 선입니다.
이밖에 이번 주는 판교에서는 오피스텔 1백 가구가, 파주에서는 10년 공공주택이, 부산에서는 해운대와 금정구에서 새 주택들이 선보입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yychoi@mk.co.kr]
징검다리 연휴를 마친 이번 주, 전국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집니다.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종류도 많습니다.
최윤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이번 주 분양에 들어가는 수원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1천3백 가구 대단지입니다.
분양가 상한제로 분양가격이 5년 전 수준으로 돌아가 관심이 높습니다.
주말 사이 2만 명이 훌쩍 넘는 방문객이 찾았습니다.
특히 부동산경기 침체 속에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려고 서비스 면적을 대폭 늘렸습니다.
▶ 인터뷰 : 김미숙 / 삼성물산 분양소장
- "요즘 부동산경기를 고려해 5년 전 분양가로 책정했습니다. 게다가 평균적으로 서비스 면적을 42제곱미터까지 드리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는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결합 상품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24~33제곱미터 소형면적에, 분양가는 평균 1억 2천만 원 선입니다.
이밖에 이번 주는 판교에서는 오피스텔 1백 가구가, 파주에서는 10년 공공주택이, 부산에서는 해운대와 금정구에서 새 주택들이 선보입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yychoi@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