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MBC ‘뜨거운 형제들에 소개팅녀로도 출연한 바 있는 길하라는 피겨여왕 김연아를 닮은 외모로 처음 주목 받았다.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길연아라는 별명까지 붙으면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김연아와 똑같이 쌍꺼풀 없는 외꺼풀 미인인 길하라는 청순하면서도 동양적인 매력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연아와 비슷한 갸름한 달걀형 얼굴에, 눈매, 스모키 메이크업 등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길하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여왕 김연아와 닮은꼴 이라는 자체만으로 기분 좋은 일이다”며 얼굴이 닮은 만큼 인기 또한 김연아를 닮아, 앨범의 타이틀 곡처럼 ‘내 인생의 기적이 팬들의 사랑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뽀뽀뽀라는 곡으로 관심을 받은 여성듀오 하라소라는 최근 2집 싱글 앨범 ‘넌 내 인생의 기적을 발매, 멜론차트 80위권 진입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