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1주년 기념식에서 지난해 당시 식순에서 제외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이 다시 불리게 됐습니다.
국가보훈처와 5·18 단체에 따르면 보훈처 주관으로 오는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진행될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순서가 부활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기념식 마지막 부분에서 광주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대와 90년대 각종 집회와 시위 현장에서 불렸으며, 지난해 5·18 30주년 기념식에서 제외되며 갈등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국가보훈처와 5·18 단체에 따르면 보훈처 주관으로 오는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진행될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순서가 부활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기념식 마지막 부분에서 광주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대와 90년대 각종 집회와 시위 현장에서 불렸으며, 지난해 5·18 30주년 기념식에서 제외되며 갈등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