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중견탤런트 박주아씨 지병으로 16일 사망
입력 2011-05-16 10:25 

중견탤런트 박주아 씨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박씨는 16일 오전 지병으로 사망했다.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씨의 비보와 함께 "현재 유족은 연대 세브란스병원 측과 장례 일정 및 절차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유족에 따르면 박씨는 몇 달 전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42년생인 박씨는 1961년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 '남자를 믿었네' '시티홀' '온에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