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과 해병대를 비롯해 육군·공군까지 참가하는 연대급 합동상륙훈련이 경북 포항 인근 행상에서 시작됐습니다.
해군과 해병대는 오늘(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포항 해안 일대에서 아시아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을 상륙기동부대 지휘함으로 하는 지·해·공 합동상륙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대급 합동상륙훈련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처음으로, 훈련의 하이라이트인 상륙작전은 오는 19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해군은 "상륙작전과 지휘통제 그리고 참가 부대 간의 합동성을 높이는 것을 이번 훈련의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군과 해병대는 오늘(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포항 해안 일대에서 아시아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을 상륙기동부대 지휘함으로 하는 지·해·공 합동상륙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대급 합동상륙훈련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처음으로, 훈련의 하이라이트인 상륙작전은 오는 19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해군은 "상륙작전과 지휘통제 그리고 참가 부대 간의 합동성을 높이는 것을 이번 훈련의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