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02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16 01:44  | 수정 2011-05-16 01:58
▶ "연쇄 폭발사건 주가 폭락 노려"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의 연쇄폭발 사건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 김 씨는 선물 투자로 날린 돈을 만회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인터넷서 배워 한 시간 만에 제조
피의자 김 씨는 인터넷에서 '사제폭탄' 제조법을 배워 불과 한 시간 만에 폭탄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과학벨트 오늘 발표…영·호남 '반발'
과학벨트 입지가 대전 대덕특구로 결정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 오후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대구 경북과 호남 지역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금감원 전 간부 저축은행서 월급 받아
퇴직한 금융감독원 고위 간부가 부산 저축은행에서 매달 300만원의 월급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간부는 저축은행 감사에 수시로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IMF 총재, 뉴욕서 성범죄 혐의 체포
국제통화기금의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총재가 미국 뉴욕에서 객실 청소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스페인 외교차량 연쇄추돌·뺑소니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스페인 외교차량이 연쇄추돌 사고를 낸 뒤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인사청문 장관 후보자 꼬리무는 의혹
유영숙 환경장관 내정자의 남편이 한 대기업으로부터 두 달간 3억원이 넘는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서도 변칙 증여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 제주서 관광열차 추돌 30여 명 부상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제주시 조천읍 에코랜드 테마파크에서 운행 중이던 미니 관광열차가 정차해 있던 다른 관광열차를 추돌해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