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의 코너 스타 별별 랭킹에서는 ‘폭로 전문스타라는 주제의 내용을 방송했다.
이 과정에서 김구라가 출연한 ‘라디오스타의 한 장면이 나오며 함께 출연한 신정환의 얼굴이 모자이크(블러) 처리돼 전파를 탄 것.
MBC는 지난해 말 출연제한심의위원회를 통해 해외 원정 도박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신정환을 출연금지 조치했다.
한편 신정환은 약 5개월간 해외 도피생활을 하다 지난 1월 19일 귀국했다. 지난 2월 6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약 4시간 동안 다리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 4월 불구속기소 돼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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