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임원들에 대해 매년 재신임을 묻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부원장보 이상 임원은 1년 단위로 평가해 재신임을 묻겠다는 게 권혁세 원장의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재신임 평가와 관련해 "임원이라고 해서 3년 동안 임기를 편하게 보장받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금감원에는 부원장 3명과 부원장보 9명 등 12명의 임원이 업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부원장보 이상 임원은 1년 단위로 평가해 재신임을 묻겠다는 게 권혁세 원장의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재신임 평가와 관련해 "임원이라고 해서 3년 동안 임기를 편하게 보장받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금감원에는 부원장 3명과 부원장보 9명 등 12명의 임원이 업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