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나, 무보정 황금 비율 ‘코디네이터의 굴욕’
입력 2011-05-15 15:22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완벽한 신체 비율로 곁에 있던 코디네이터에게 굴욕을 안겼다.
13일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애프터스쿨의 첫 번째 정규음반 ‘버진의 재킷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나나가 촬영을 위해 스타일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으로,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인 각선미와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에 곁에서 나나의 촬영을 돕고 있던 코디네이터와 다리 굵기·몸매 비율에서 차이가 나면서 본의 아니게(?) 굴욕을 안긴 것.

나나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현실감 없는 몸매를 뽐내는 것으로 이미 여러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쇼리가 나나를 마네킹 보듯 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며칠 동안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코디 언니 기사 확인하고 울지마세요” 역시 모델답다” 무보정인데도 몸매가 후덜덜하다” 다리 엄청길다” 다이어트 욕구가 샘솟는다” 이기적인 기럭지” 지금 나 자극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가 속한 애프터스쿨은 ‘샴푸(Shampo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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