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쇄신그룹 내 최다선인 4선의 남경필 의원은 당 쇄신 방안의 하나로 '한나라당' 당명 개정이 거론되고 있는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 의원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나라당이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당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 의원은 또 "한나라당이라는 이름 그대로 오래도록 국민 속에 남았으면 한다"면서 "개인적인 소망은 정치를 마칠 때까지 당적란에 오직 '한나라당' 하나만을 기재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습니다.
남 의원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나라당이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당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 의원은 또 "한나라당이라는 이름 그대로 오래도록 국민 속에 남았으면 한다"면서 "개인적인 소망은 정치를 마칠 때까지 당적란에 오직 '한나라당' 하나만을 기재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