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서장훈이 구단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세 번째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서장훈은 지난해와 같은 3억 5천만 원에 1년간 재계약했습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 54경기 출전한 서장훈은 평균 17점에 리바운드 6개를 기록했고, 전자랜드를 2위로 이끌었습니다.
전자랜드는 또 다른 FA 정병국, 임효성과 계약을 했으며 박광재, 이상준, 백주익과는 재계약을 포기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세 번째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서장훈은 지난해와 같은 3억 5천만 원에 1년간 재계약했습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 54경기 출전한 서장훈은 평균 17점에 리바운드 6개를 기록했고, 전자랜드를 2위로 이끌었습니다.
전자랜드는 또 다른 FA 정병국, 임효성과 계약을 했으며 박광재, 이상준, 백주익과는 재계약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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