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부업 이용자 200만 명…평균 대출금 340만 원
입력 2011-05-15 13:16  | 수정 2011-05-15 15:48
연간 대부업체를 이용한 고객이 200만 명을 넘었고 1인당 평균 대출금은 약 34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대부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7천546개의 대부회사가 220만 7천 명에게 7조 5천억 원을 빌려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말과 비교하면 이용자는 31만 명 대출금은 7천497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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