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고의 사랑’ 스포일러? 차승원 ‘소’자 수염 어디로?
입력 2011-05-15 12:07 

네티즌이 선정한 ‘콧수염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차승원의 ‘소자 수염이 실종됐다.
차승원은 1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드디어 수염을 잘랐습니다. 자른 이유는 5부 방송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나 독고진이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그동안 고수해오던 일명 ‘소자 수염을 깨끗이 면도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어떤 이유로 차승원이 면도를 하게 되는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될 5회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독고진이 구애정(공효진 분)에게 고백하게 되면서 구애정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남자 윤필주(윤계상 분)와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빠질 전망이다.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은 ‘국민 호감 독고진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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