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1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15 11:14  | 수정 2011-05-15 11:16
▶ "과학벨트 대전 결정"…"강력 반발"
정부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로 대전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 대구·경북 의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LH 이전' 반발 확산…내일 항의 집회
토지 주택공사, LH 본사를 경남 진주로 일괄 이전하기로 한 정부 결정에 대해 전라북도가 이번 주 반대 성명을 준비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서울역 폭발 피의자 일당 검거
경찰이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물품 보관함 폭발 사건의 용의자 3명 모두를 검거했습니다.


▶ '3색 신호등' 존폐 내일 최종 결론
경찰 수뇌부가 운전자에게 혼란을 준다는 지적에 휩싸인 '3색 신호등'을 계속 추진할지를 내일(16일)까지 최종 결정합니다.

▶ 서울 역세권 '시프트' 사업요건 완화
서울 시내 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의 사업 요건이 완화되고 추진 절차도 간소화돼 시프트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 올해 공무원 채용 5년 전 절반 수준
올해 공무원 신규 공개채용 규모가 지난 2006년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국가공무원 신규 공채 계획은 1만 4천300여 명으로 5년 전 2만 9천 명보다 50% 줄었습니다.

▶ 영장 없는 채혈…음주운전 처벌 불가
압수수색 영장이나 당사자의 동의 없는 채혈을 통해 얻어진 혈중알코올농도는 음주운전의 증거로 쓸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연쇄 성폭행 '수원 발발이' 징역17년
대법원은 아동복지시설과 주택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수원판 발발이' 김덕진 씨에게 징역 17년과 신상공개 10년, 전자발찌 부착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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