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적의 오디션` LA 입성 1차 예선 돌입
입력 2011-05-14 16:52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SBS '기적의 오디션'의 마지막 LA 예심이 현지시각 5월 14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기적의 오디션' 제작진 20여명은 5월 13일 LA에 입성, 미국 현지의 스태프 10여명과 함께 1차 예심을 실시할 예정이다. LA의 M 파크 극장에서 진행될 이번 1차 심사를 위해 제작진은 미국에 입국하자마자 심사장을 점검하고 조명과 카메라 세팅 등 사전 준비를 끝낸 상황이다.
이번 LA지역 예선의 사전 신청자들엔 미국 헐리우드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경험을 가진 응시자부터, 멀리 뉴욕 등지에서의 신청자까지 다양한 신청자가 몰려 제작진도 한껏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은 6월말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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