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성유리 위해 통 큰 ‘한 턱!’ “역시 맏언니”
입력 2011-05-14 15:52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멤버 성유리를 위해 밥차를 쐈다.
옥주현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로맨스타운 응원하러 갔었어요~ 우리의 리더께서 밥차를 쐈어요~ 유리와 여기 팀들에게 힘이 팍! 실렸기를~!! 오늘 촬영 때부터 우리 유리한테 반사판도 더 촘촘히 대주실듯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가 옥주현과 함께 KBS 2TV ‘로맨스 타운을 촬영 중인 성유리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로맨스 타운의 촬영장으로 보이는 침대에 앉아 다 같이 대본을 든 채 밝게 웃고 있다.

이어 옥주현은 밥차 앞에서 이효리와 성유리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성유리는 빨간 트레이닝 복 바지에 슬리퍼를 신은 채 허리에 양 손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편안한 옷차림에도 불구, 특유의 연예인 포스는 여전하다.
누리꾼들은 우정이 여전해서 보기 좋다” 이진 씨는 어디로?” 성유리 편안한 옷차림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주 방송을 시작한 ‘로맨스 타운에서 억척식모로 분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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