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49일’ 결말에 반전 있다? 정일우-서지혜 반전 예고
입력 2011-05-14 12:40 

SBS 수목드라마 ‘49일의 결말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49일에서 현대판 저승사자 스케줄러 역을 맡은 정일우는 해피엔딩일 것 같지만 약간의 슬픔도 있을 것 같다”고 반전 결말을 예고했다.
이어 신인정 역의 서지혜 역시 엄청난 반전이 하나 있을 것”이라며 반전 결말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동안 ‘49일에서는 강민호(배수빈 분)와 신인정이 신지현(남규리 분)이 교통사고 혼수상태에 빠지가 그 틈을 이용해 지현의 아버지 신일식(최정우 분)의 재산과 회사를 노려왔다.

하지만 지현을 사랑하는 한강(조현재 분)이 버티고 있어 종영까지 긴장을 끈을 한시도 놓을 수 없는 상태.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누가 죽지는 않겠지”해피엔딩이어야 할텐데” 강민호와 신인정이 벌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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