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파문 이후 타격 슬럼프를 겪었던 추신수가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전해 1회 말 2사 이후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추신수는 지난달 29일 캔자스시티전 솔로 홈런 이후 손맛을 보지 못했지만, 친정팀
시애틀로부터 홈런을 빼앗아내며 홈런포를 다시 가동했다.
추신수는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전해 1회 말 2사 이후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추신수는 지난달 29일 캔자스시티전 솔로 홈런 이후 손맛을 보지 못했지만, 친정팀
시애틀로부터 홈런을 빼앗아내며 홈런포를 다시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