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6시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가로 20㎝, 세로 30㎝ 크기로 오목교역 상가 복도 한가운데에 놓여 있었던 가방에는 폭발물 처리반 조사 결과 생필품만 들어 있었고, 폭발물로 의심될 만한 것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가로 20㎝, 세로 30㎝ 크기로 오목교역 상가 복도 한가운데에 놓여 있었던 가방에는 폭발물 처리반 조사 결과 생필품만 들어 있었고, 폭발물로 의심될 만한 것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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