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말 맑고 쾌청…황사 가능성
입력 2011-05-13 22:53  | 수정 2011-05-13 23:08
<1>네, 연휴 동안 많은 비로 인해 미루셨던 야외 활동 있으시다면 이번 주말을 활용하셔도 좋겠습니다.
스승의 날이 들어있는 이번 주말은 맑고 쾌청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22도로 포근하겠습니다.

<2>황사 소식 궁금하실텐데요.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우선 현재 울릉도에만 옅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이 황사도 밤이면 곧 사라지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데요. 황사의 이동경로가 유동적이라 기상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고 외출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상도>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저>내일 아침 서울 11도, 전주 1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최고>낮 기온 서울 22도, 울산과 대구 26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해>내일 아침 해뜨는 시각 알려드릴게요. 내일 서울은 5시 24분에 해가 뜨겠습니다.

<주간>다음 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곳곳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상 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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