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김태균이 2루타로 선제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라쿠텐과의 홈경기에 출전한 김태균은 0대 0이던 7회 2사 2루에서 초구 가운데 높은 149㎞ 직구를 밀어쳐 1타점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7일 오릭스전 이후 5일 만의 타점입니다.
그러나 롯데는 9회 동점을 허용하고 나서 연장 12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김태균의 타율은 2할7분3리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라쿠텐과의 홈경기에 출전한 김태균은 0대 0이던 7회 2사 2루에서 초구 가운데 높은 149㎞ 직구를 밀어쳐 1타점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7일 오릭스전 이후 5일 만의 타점입니다.
그러나 롯데는 9회 동점을 허용하고 나서 연장 12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김태균의 타율은 2할7분3리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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