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해고에 불만을 품은 사람이 옛 직장에 찾아가 불을 질러 4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중국 간쑤성 한 농촌신용합작사에서 출납원으로 일하다 공금 유용으로 해고된 한 남성이 불만을 품고 화염병을 투척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언론들은 양씨가 한족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이번 사건이 민족 갈등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부상자는 모두 40여 명으로 이 가운데 18명은 중상입니다.
이번 사고는 중국 간쑤성 한 농촌신용합작사에서 출납원으로 일하다 공금 유용으로 해고된 한 남성이 불만을 품고 화염병을 투척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언론들은 양씨가 한족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이번 사건이 민족 갈등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부상자는 모두 40여 명으로 이 가운데 18명은 중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