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온천천 '생태하천'으로 재탄생
입력 2011-05-13 17:56  | 수정 2011-05-13 21:32
지난 2007년 공사에 들어간 온천천 종합정비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온천천 종합정비공사는 금정구 두실교에서 동래구 온천 2호 인도교까지 총 7km 구간에 426억 원을 투입해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생태적 환경을 회복해 친환경적 수변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온천천 정비사업으로 하루 5만 톤의 낙동강 물을 끌어와 흘려보내면서 온천천 수질이 2급수로 개선돼 송사리와 붕어가 서식하는 등 자연생태 하천으로 재탄생하게 됐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