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한 달 넘게 행방이 묘연한 한 50대 여성의 가족들이 결정적 제보자에게 1억 원의 사례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교수인 남편과 재혼 1년여 만에 이혼소송 중이던 50살 박현숙 씨는 행방이 42일째 묘연한 상태입니다.
이에 박 씨의 친정 식구들이 박 씨의 행방을 아는 제보자나 목격자에게 1억 원의 사례금을 내걸었습니다.
박 씨 가족은 무가지 신문과 트위터 등에 박 씨의 인상착의와 사진을 담은 사례금 광고를 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대학교수인 남편과 재혼 1년여 만에 이혼소송 중이던 50살 박현숙 씨는 행방이 42일째 묘연한 상태입니다.
이에 박 씨의 친정 식구들이 박 씨의 행방을 아는 제보자나 목격자에게 1억 원의 사례금을 내걸었습니다.
박 씨 가족은 무가지 신문과 트위터 등에 박 씨의 인상착의와 사진을 담은 사례금 광고를 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