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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추승균, KCC와 1년 재계약
입력 2011-05-13 16:49  | 수정 2011-05-13 20:26
프로농구 전주 KCC의 추승균이 연봉 2억 원에 1년간 소속 팀 KCC와 계약했습니다.
지난 시즌 연봉 3억 5천만 원에서 상당액이 깎였지만, 후배 선수들의 연봉 인상 여유분을 확보해주려고 연봉 삭감에 동의했습니다.
추승균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10.1점, 2.8어시스트의 성적으로 KCC가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한편, KCC는 가드 정선규와 연봉 1억 원에 3년간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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