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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경원대 축제서 레이저 테러 당했다
입력 2011-05-13 16:46 

가수 아이유가 경원대 축제에서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레이저테러를 당했다.
최근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경원대 축제 아이유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아이유의 사진과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이유는 프린트된 원피스를 입고 축제 현장에서 그녀의 대표곡인 ‘좋은날, ‘나만 몰랐던 이야기, ‘마시멜로 등을 부르고 있다. 아이유의 대학축제 현장 등장에 수많은 대학생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아이유의 폭발적인 인기에 대운동장에 마련된 중앙무대까지 가는 길이 예상치 못한 인파에 둘러싸여 진입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

또한 한 팬이 아이유의 눈에 레이저를 쏘아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뻔 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프로답게 행사를 잘 마무리했다.
한편 아이유 현장에 있던 팬들은 최고의 무대였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 죽을 뻔 했다”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 등의 댓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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