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연구원이 남서태평양 통가왕국 배타적경제수역 수심 1km에서 촬영한 해저열수광상 촬영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대양의 심해저에는 400℃에 달하는 열수 온천이 존재하는데, 해저열수광상은 그 주변에 형성되는 광물 덩어리로, 금·은·구리·아연 등 희토류 금속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자원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한국해양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실시한 탐사 과정에서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와 무인잠수정을 이용해 촬영했습니다.
해양연구원은 통가 수역 내 우리나라 독점탐사광구에서 향후 20년간 총 600만 톤 이상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약 52억 달러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양의 심해저에는 400℃에 달하는 열수 온천이 존재하는데, 해저열수광상은 그 주변에 형성되는 광물 덩어리로, 금·은·구리·아연 등 희토류 금속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자원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한국해양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실시한 탐사 과정에서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와 무인잠수정을 이용해 촬영했습니다.
해양연구원은 통가 수역 내 우리나라 독점탐사광구에서 향후 20년간 총 600만 톤 이상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약 52억 달러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