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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김태원, 생방송 불참 이유는?
입력 2011-05-13 14:31 

부활 김태원이 오는 20일 ‘위대한 탄생 생방송에 불참한다.
‘위대한 탄생 TOP4에 진출한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일명 공포의 외인구단을 최정예 부대로 거듭나게 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김태원은 오는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무대에 참여하지 못한다.
김태원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2011년 대 기획 ‘남자, 배낭여행을 떠나다 편의 촬영을 위해 오는 16일 유럽으로 출국할 예정. 10박 11일의 일정이기 때문에 20일로 예정된 톱2를 가리는 생방송에는 불참하게 됐다.
김태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케줄을 조율해봤지만 ‘위대한 탄생이 매주 생방송으로 진행돼 어쩔 수 없이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방송은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 4인의 멘토만 참석한다.

김태원의 불참 사실이 알려지자 공포의 외인구단 멤버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례적으로 김태원의 멘티 3인방 이태권 백청강 손진영은 한 명의 탈락자 없이 생존해 있는 상태.
과연 김태원이 배낭여행에서 돌아오는 27일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누가 스승을 맞이하게 될지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남자의 자격은 최근 ‘비덩 이정진과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전현무 아나운서를 신입멤버로 영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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