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이하 달고나)에서는 전라남도 광주에 사는 수지의 가족을 방문했다.
녹화 당일 바쁜 방송활동으로 인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수지는 스튜디오와 현지를 연결해 방송하는 이원 중계를 통해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반색했다.
이날 녹화의 하이라이트는 수지 친동생과의 인터뷰. 수지를 닮은 귀여운 외모의 남동생은 어렸을 적 누나와의 싸움과 수지의 일진설 등 수지의 과거 모습과, 아이돌 스타 동생으로서 살아가는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녹화분에는 수지의 부모님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공개와 더불어 딸에게 보내는 어머니의 편지가 공개돼 감동을 전했다.
한편, 수지와 가족들의 따뜻한 상봉은 13일 오후 9시 55분 ‘달고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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